맛있게 먹은 소감을 남기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부부요리단" 이라는 음식점이 옥수역에만 4개가 있었다. 오늘 기록하는 곳이 몇 탄 부부요리단인지 모르겠다. 어느 블로그에 따르면 4탄 위치에 있는 곳이었는데, 종목은 완전 달랐다. 블로그에는 닭한마리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그 곳에서 돼지고기를
꿔먹고, 문어전복라면을 먹었다. 종목을 바꾸셨나보다. 무튼 내가 다녀온 곳은 옥수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있는 음식점이었다.
고기 메뉴는 삽겹살, 통목살, 등심덧살 이렇게 세 가지이고, 모두 1인분에 14천원. 그 외에 라면 및 찌개 등의 식사 메뉴도 맛있는 게 많아 보였다.
기본적인 반찬의 질이 매우 좋았다.
통목살과 등심덧살 1인분씩.
양념장으로 주시는 뻘건 것도 짜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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