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먹으러 들어왔다가 고기 뜯고 나왔다. 종각역에 있는 두르가는 꽤나 넓은 장소에 한산한 인파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비싼 인도 요리집이라지만, 사실 서울에서 인도 커리 전문점들의 평균적인 가격일 것이라 생각이 들고 음식도 훌륭했다. 사장님도 인도 분이셨다 (?).


종각역 두르가, 식당 내부

종각역 두르가, 메뉴

종각역 두르가, 메뉴

종각역 두르가, 메뉴여기까지 메뉴판


  • 램 갈비 탄두리 4개 25천원,
  • 치킨 마카니 13천원,
  • 갈릭 난 2.5천원,
  • 양파 난 4천원,
  • 그리고 라씨가 빠질 수 없으므로 요구르트 2잔 주세요. 한 잔에 5천원.

내일 한 끼 덜 먹어도 양갈비는 먹어야 겠다.


종각역 두르가, 라씨와 샐러드라씨와 기본 샐러드

종각역 두르가, 램 갈비 탄두리억눌러왔던 분노를 분출하는 척 하면서 잡고 뜯을 수 있는 양 갈비다. 최고다.

종각역 두르가, 치킨 마카니 커리와 양파 난, 갈릭 난치킨 마카니 커리와 갈릭/양파 난.


양파 난은 처음 먹어봤는데, 양파 향은 별로 없고 아삭함만이 남아있어서, 신기하게 맛있었다. 라씨는 라씨 맛 남.


앞으로 만화처럼 고기 뜯고 싶으면 커리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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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 45-2 2층 | 두르가 종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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