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애플 기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맥북, 아이폰 사용자에게 쉽고 빠른 선택이 될 것이다.
애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Windows 사용자가 개인용 / 업무용으로 편하게 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이다. 용량도 인심 좋은 편이다.
구글의 클라우드 저장소이다. 대부분 구글 계정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만큼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 특히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장악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사용에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클라우드 저장소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일찍 시작한 만큼 관련 기술력 (보안, 백업 등) 에 대해 믿을 만 하다고 볼 수 있다. 허나 무료 사용자에게는 부족한 용량으로 인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저장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내 포털 네이버의 서비스이다. 기본 용량이 30GB로 꽤나 많은 편이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사용자 간 공유 기능이 제공되므로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의 공유 목적으로도 괜찮다.
box는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하나만 판 믿을만한 서비스로, 많은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개인이 쓰기에도 괜찮은 용량과 앱들을 제공한다. 회원간 공유는 되지 않지만, 계정 내 공동 작업자 기능을 통해 협엽이 가능하다.
무료로 주는 많은 용량, 철저한 보안성으로 매우 훌륭한 구름 저장소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여기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전혀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절대 계정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 다르게 생각하면 내가 비밀번호만 제대로 알고 있는 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다.
pCloud의 특별한 장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가상 드라이브 형식으로 제공되는 데스크탑 싱크 드라이브이다. 다른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들의 데스크탑 싱크 기능을 사용할 경우, 내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의 공간을 잡아먹게 되어있다. 하지만 pCloud는 별도의 드라이브를 통해서 데이터 싱크를 하므로 마치 내 컴퓨터의 용량이 늘어난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다.
파격적인 100GB를 내세우는 degoo를 소개한다. 더욱 효과적인 압축 기술을 통해서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허나 degoo는 철처히 백업을 목적으로 하는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로, 오로지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다시 말하면 웹 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UI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백업 용 100GB 클라우드, 목적에 맞게 사용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 외 구름 저장소 서비스를 나열한다.
문서관리 (pdf 메모 등) / 공유 및 공동 작업
SNS 자료 백업
러시아의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https://www.asuswebstorage.com
잘 둘러보고 좋은 쇼핑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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