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Canvas, 일산의 조용하고 단아한 카페 평소에 애용하는 콜드브루 제품인 브루데이를 제조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된 일산의 브라운 캔버스 그래서 뭘 시켰냐? 카페인 먹기 싫어서 딸기라떼 주문 직접 딸기를 받아와서 만든 딸기청이라 짱짱맨이라고 사장님이 무척 강조하신다. 아쉬운 마음에 콜드브루 하나 더 주문 (카페인 먹기로 생각이 바뀌었다) 브루데이 먹는다고 얘기했더니, 사장님이 서니사이드인지 블루문인지 물어보신다. 헤헹 서니사이드 주세요 우리 동네에 있었으면 좋겠다. Travelogue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