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는 개발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개념이 될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대중적으로는 드랍박스 등의 저장소 서비스로 클라우드를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드랍박스를 뒤에서 받쳐주는 클라우드 서버를 아마존이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아마존의 AWS를 필두로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등의 유명한 대기업 외에도 cloudera, cloudway, 우리나라의 kt ucloud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는 넘나 많다. 그런데 이러한 서비스들을 살펴보면 결국엔 돈을 내야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기업 레벨에서 사용을 해야한다면 과금은 당연한 이치이겠지만 개인이 시범/실험적으로 사용을 하고 싶을 때는 당장 돈을 내야하지 않더라도 과금의 존재 자체가 클라우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