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명함, 스티커, 다이어리 공개
내 기억에 뭔가에 당첨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이번 티스토리 연말 결산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올 것이 왔다. 자야하지만 이건 쓰고 자야겠다.
명함
무엇보다 나에게 의미있는 명함이다. 주황색의 티스토리 생각에 깔끔한 폰트로 블로그 이름과 소개글이 적혀있다. 정말 예쁘다. 사진에 있는 명함은 두 각의 명함 통에 담겨있지 않았던 샘플이라 헤져보이는데, 명함 통에 있는 것들은 매끈하기 그지 없다.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에는 내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적혀있다.
앞으로도 개발새발하게 개발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명함 각은 종이로 된 것이었는데, 소소하게 티스토리를 나타내는 부분들이 귀여웠다.
명함 각 앞면에는 스티커가 붙어있고
여는 쪽에는 티스토리 글씨가 쓰여있다.
로고 스티커
다음은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 큰 스티커와 작은 스티커 2개 씩 담겨있었다. 어디에 쓸 수 있을 지 가장 애매한 스티커다. 냉장고에 붙이기엔 너무 아깝지만, 노트북에 붙이기엔 너무 튄다. 내가 개인 아이템 같은게 별로 없어서 그런가... 무튼 잘 간직해 뒀다가 어딘가 쓸 곳이 생기면 인증샷을 올려야겠다.
큰 거는 12cm, 작은 거는 5cm 정도 되는 것 같다.
홀로그램 스티커
예상치 못한 아이템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홀로그램 스티커다! (맞는 말인지 모른다, 어렸을 때 비슷한 따조 이름이 홀로그램 따조였다) 2017년 결산 때 봤던 예쁜 그림들이 그대로 스티커로 나에게 왔다. 각도를 비틀어 보면 티스토리 글씨가 보이고, 다시 비틀면 그림으로 바뀐다.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위 스티커는 모두 티스토리 타자기 그림이었고, 아래는 3가지 다른 그림 (전구, 비행기, 괭이 발) 이었다.
이 스티커는 노트북이나 핸드폰 위에 붙이기에 딱인 것 같다. 크기도 적당하고 정말 예쁘다.
당신의! 우리의! 모두의! 티!스토리!
다이어리 또는 수첩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노트다! (다이어리로 안내받았던 것 같은데, 무지 공책이었다) 처음 보고 크- 소리가 났다. 뒤에 달린 티스토리 색상의 고무 줄도 굉장히 예쁘다.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를 안 쓰기 때문에 오히려 무지 수첩이 와서 개인적으로는 이득이다. 제 사정을 어찌 아시고 이렇게 배려가 깊으신지...
메모용이나 일기장 용도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초고퀄 수첩이다.
앞면에는 티스토리 로고
뒷면에는 고무줄이 있다.
표지 뒷면은 역시나 티스토리 주황 색깔로 눈부시다.
깔끔하게 무지다. 난 좋다.
SNS 안 하니까 여기서 한 번 해보는 허세샷.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그질 해서 티스토리의 트래픽에 일조하겠습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참조 링크
개발새발로그 2017 결산 리포트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007026
이벤트 참가를 위한 결산 블로깅
http://dgkim5360.tistory.com/entry/tistory-summary-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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